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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으로 가는 전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5-02-06 (금) 11:14 조회 : 706

기름(길음)으로 가는 전철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막차였는데.

 

이상한 수퍼 

어떤 사내가 대형 할인 수퍼마켓에서 강아지 먹이를 사려는데
점원이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손님, 강아지를 기른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사실 수 있습니다』

『뭐요? 그런 게 어딨소』
『어쩔 수 없습니다. 여기 규정입니다. 증거를 보여 주세요』

남자는 할 수 없이 툴툴대며 집까지 가서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야 먹이를 살 수 있었다.
며칠 뒤 남자는 다시 고양이 먹이를 사러 그 가게에 갔다.

『고양이 먹이 두 개요』
『죄송합니다만 고양이를 기른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사실 수 있습니다』
또 증거 타령이다.화가 난 남자는 종업원에게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며칠 지난 뒤 남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상자를 갖고 가게에 갔다.
점원이 말했다.
『뭘 사시려 오셨죠?』
『이 상자 구멍에 손을 넣어 보면 알아요』

점원은 상자 속에 손을 넣어 봤다.그랬더니 이게 웬일인가?
상자 안에「똥」이 들어있는 것이었다.점원은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 손님. 무슨 짓입니까? 똥 이잖아요!』

그러자 남자는,
『알았으면 두루마리 화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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